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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이란 심각한 삶의 도전에 직면하고서도 다시 일어설뿐만 아니라 심지어 더욱 풍부해지는 인간의 능력을 뜻한다고 합니다.
회복탄력성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이 개념은 아동의 발달상황에서 힘든환경에도 불고하고 심리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잘 성장하여 환경에 적응하는 아동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입니다.
앤터니는 조현증부모를 가진 12세 아이들 300명을 추적하였는데 이중 10%의 아이들이 매우 이상한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적응적으로 잘 발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과정등에서 탄력적인 아이들의 전형적인 특징들을 발견했습니다.
- 자신을 양육해줄 수 있는 대리자를 찾는다.
- 뛰어난 사회적 기술과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 삶이 힘들어질 때 감정의 배출구로 활용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 삶이 잘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등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회복탄력성은 고난 경험이 반드시 심각한 발달 문제를 불러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으며 타고난 개인의 특성이 아니라 외부의 개입이나 조정을 통해 발달할 수 있는 대처 기술이라는 점은 개인이 역경에 대처하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도 시사합니다.
여러분은 고난과 역경이 닥쳐왔을때
어떻게 대처하였습니까?
살면서 부딪힐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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