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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3

서울교통공사 냉난방 관련 민원 및 호선별 약냉방칸 위치

냉난방 민원 접수 시 승무원이 즉각 조치…고객센터・'또타앱'으로 신고 가능 냉난방 관련 민원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후 해당 열차 기관사에게 전달된다. 기관사는 안내방송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조치를 시행한다. 고객센터(1577-1234)로 전화·문자를 통해 민원 접수가 가능하며, ‘또타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의 민원신고 → 온도조절 탭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약냉방칸 이용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을 최대로 가동하는 경우가 잦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승객의 경우 가벼운 겉옷을 소지하면 지하철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열차에 있더라도 덥다고 느끼는 승객과 춥다고 느끼는 승객이 동시에 나올 수 있다. 대개 객실 양쪽 끝이 온도가 낮으므로, 이러한 경우 더운 승객은 객실..

이런 저런 2024.07.09

지하철 빌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하철 빌런    "지하철 빌런"이라는 용어는 최근 인터넷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신조어입니다.지하철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승객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음란물을 보는 사람, 담배피는 사람, 폭음하는 사람, 여러 좌석을 차지하는 사람,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좁고 밀폐된 공간인 지하철에서 이러한 빌런들을 만나면 누구나 불쾌하고 위험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오늘은 지하철 빌런을 만났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안전입니다.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지하철 직원에게 신고하십시오.혼자서 빌런에 맞서려..

이런 저런 2024.06.18

지하철(1호선) 민원문자를 넣어 봤나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출퇴근 합니다. 아침 바람이 싸늘한 2월은 겨울 패딩을 내려 놓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가벼운 코트를 걸치고 집을 나섰건만... 설마 지하철에서 떨어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청량리행 열차에 타고 의자에 앉자 아래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히터의 바람이 포근하게 하체를 감싸는 듯했습니다. 반면에 천정에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공기순환의 일환으로 켜놨겠지하고 있었는데... 에어컨이 꺼질 생각을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해당 열차칸에 탄 모든 고객이 몸을 움츠리고 있었고, 저 역시 움추린 채 계속 천정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의왕역 즈음에서 [서울교통공사] 에 먼저 문자를 넣었습니다. 해당 구간은 관할기관인 코레일(전화 1544-7788..

경험담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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