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8번출구에서 직진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불향나는 짬뽕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그 나름의 자부심이 테이블에도 써져 있습니다. 메뉴판의 사진이 많이 흔들리고 짤렸네요. 셋트 메뉴 " 탕수육 + 짜장 + 짬뽕 " 을 시켰습니다. 괜찮은 짬뽕이었구요. 짜장도 평타는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탕수육은 호불호가 강할 듯한데요. 바삭했습니다. 저에게는 굉장히 엄청나게 울트라 짱 오스트랄 쓰나미 ... 바삭했구요. 찍먹하려다가 결국은 못견디고 부먹 (튀김껍데기가 너무.... ㅡ,.ㅡ ) 했습니다. 어쨌든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흡입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