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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반복되는 시간
11 : 17
무심코 고개를 들어 시계를 쳐다 봤다.
11시 17분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아무런 생각없이 본 손목시계
11시 17분
이날도 이렇게 지나갔다.
그냥 본 차안의 GPS 시계가 가리킨 시간은
11시 17분
조금 늦은 밤, 책상위 탁장시계가 알리는 시간은
11시 17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쳐다보게 되는 시간
11시 17분
뭘까?
시간이 나에게 던지는 의미는?
오늘은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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