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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냉난방 관련 민원 및 호선별 약냉방칸 위치
Hwarang.pop
2024. 7.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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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민원 접수 시 승무원이 즉각 조치…고객센터・'또타앱'으로 신고 가능
냉난방 관련 민원
냉난방 관련 민원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후 해당 열차 기관사에게 전달된다.
기관사는 안내방송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조치를 시행한다.
고객센터(1577-1234)로 전화·문자를 통해 민원 접수가 가능하며,
‘또타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의 민원신고 → 온도조절 탭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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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냉방칸 이용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을 최대로 가동하는 경우가 잦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승객의 경우 가벼운 겉옷을 소지하면 지하철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열차에 있더라도 덥다고 느끼는 승객과 춥다고 느끼는 승객이 동시에 나올 수 있다.
대개 객실 양쪽 끝이 온도가 낮으므로, 이러한 경우 더운 승객은 객실 양쪽 끝으로, 추운 승객은 객실 중앙(약냉방석) 혹은 약냉방칸으로 이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 3, 4호선의 약냉방칸은 4번째·7번째 칸,
5~7호선은 4번째·5번째,
8호선은 3번째·4번째 칸이다.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을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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